한성대 학생들을 위한 목디스크 예방 캠페인
한성대 학생들을 위한 목디스크 예방 캠페인
한성대학교 캠퍼스에서 '목디스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체육관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집중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바른자세 유도와 자세 교정 운동으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장시간 앉아있는 상황에서의 자세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스트레칭 시간'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일상 생활에 자세 교정 및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목디스크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흔한 질병 중 하나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운동과 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행사로 캠페인은 올해 초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학교 측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건강 캠페인에 맞춰 '움직이는 한국', '건강행정 2030' 등의 대표적인 주제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은 캠페인을 통해 목디스크 예방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으며,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성대학교 측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건강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