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눈치 게임이 인종차별에 대한 논란의 불씨로 번지고 있다. 미국 내 온라인 게임 공동체 '리니지'의 캐릭터 가상신체 색상을 통해 인종차별이 심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플레이어들은 각인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가상 인종, 성별 등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각인 시스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타 눈치 게임이 인종차별에 대한 논란의 불씨로 번지고 있다. 미국 내 온라인 게임 공동체 '리니지'의 캐릭터 가상신체 색상을 통해 인종차별이 심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플레이어들은 각인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가상 인종, 성별 등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각인 시스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게임 환경 내 캐릭터의 피부색을 선택할 때 검정을 표현할 수 없었고 게임내 아이템 상품 또는 게임 환경 내에서 검은색을 표현할 수 없었다고 불만이다. 때문에 허락 요청 게시물을 썼지만 현상유지 중이다. 앞으로 리니지 이용자들은 검은 인간을 거부하는 것인가 라는 이야기를 더 재현시키고 있다.
이에 한 인근 네티즌은 "이와 같이 게임에 문제가 있다고 적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누군가는 "보이는 게임 내 다양한 요소들도 눈치게임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가 계속해서 "이와는 관계 없습니다."라고 생략했었다.
해당 논란에 대해 게임개발사는 당초 "편견, 인종차별 또한 다운 돈 리니지에는 남아있지 않아" 라고 해명을 했었다.
하지만 캐릭터 각인 부분을 개발한 담당자는 "리니지 인종차별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실수였다며" 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유저들이 공평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각인시스템, 유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러한 단순한 사과에서 만족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단순 실수로 그치지 말고 게임 참여자들이 대안으로 주어진 시기에 디버그 할 것이라는 안에서 개인의 개성을 판매할 수 있는 더 다양하며, 편견이 없는 시스템을 접근했다는 반응이다.